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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이야기/투자 놀이터

[주식공부] 기본용어 - EPS/PER/PSR/BPS/PBR/ROE/EVEBITDA

by Jevestor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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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용어는 주식 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라 반드시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복잡하게  또는 전공자처럼 깊이 알 필요 까지는 없다. 그저 아래와 같이 단순하게만 인지하고 있어도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 주식 투자자는 아래 개념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주가 / EPS

 

PSR (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액비율: 시가총액 / 매출액

→ 신생/벤처/성장 기업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매우 낮거나 없으므로 PER 지표 계산이 불가능하기 때문

→ 1.0배 기준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자본 총계 = 자산 총계 - 부채 총계) / 발행주식수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주가 / BPS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수익률: EPS / BPS = 당기순이익 / (자본 총계 = 산 총계 - 부채 총계)

 

EV/EBITDA (Enterprise Value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EV: (순차입금 = 부채 + 보유현금) + 시가총액

→ 부채와 보유현금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기업 인수 비용 고려

EBITDA: 영업이익 + 감가상각 + 무형자산상각비

→ 장부상 제무지표인 감가상각비 제외

 

 

PER과 EV/EBITDA의 관계성

  • PER가 높고 EV/EBITDA가 낮은 경우
    기업의 규모에 비해 부채가 작고 감가상각비가 큰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금융권으로부터 부채를 지지않고 자산으로 투자하고 감가상각하는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감가상각비란 외부로 지출되지 않는 비용이므로 이자비용을 줄이거나 금융소득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므로 급격한 턴어라운드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
  • PER는 낮은데 EV/EBITDA는 높은 경우
    외부로부터 부채를 끌어들여 사업을 하는 경우에 레버리지 효과일 가능성이 크다. 즉 부채가 크고 업황이 좋을 경우 나타나는데 이 경우 업황이 나빠지면 이자비용과 감가상각비로 인해 급격하게 실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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