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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이야기/이슈 삼키기

2023년 12월 주식 배당 주요포인트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by Jevestor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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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배당기준일

2023년 말을 두고 각 상장법인들이 결정한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이는 배당금을 받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날짜들입니다. 올해의 경우,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26일까지 해당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배당락일은 12월 27일입니다. 여기서 배당락일이란,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을 의미합니다. 2023년의 마지막 거래일은 12월 28일이므로, 이 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배당락일은 주식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날로 여겨집니다. 이 날은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이 날을 기점으로 주식을 매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식 시장에 일시적인 가격 변동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배당금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이 됩니다.

또한, 배당락일 이후에는 주식의 가격이 배당금 만큼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기본 가치에서 배당금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배당락일 이후에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받지 못하지만, 주식 가격이 낮아진 상태에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국내 상장사의 배당 관행

배당에 관심 있는 투자자분들에게 국내 상장사들의 배당 관행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국내 상장사들은 매년 마지막 거래일을 배당기준일로 설정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12월 31일에 해당합니다. 이 날짜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주주가 확정되는 날로, 주주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매매 후 결제가 완료되는 데 2거래일이 소요되므로, 12월 31일에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그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배당 관행은 투자자들이 배당금 수령을 위해 언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배당금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국내 상장사들의 배당 관행을 고려하여 자신의 매매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배당금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전에 주식을 매수하고, 배당락일 이후에 필요한 경우 주식을 매도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배당기준일 변경

최근 몇몇 국내 상장사들이 배당 기준일 결정 방식을 국제 표준에 맞게 변경하는 새로운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상장사들은 배당 기준일을 국제 표준에 맞추어 개선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상장사들은 기존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대다수의 종목에서 배당 기준일은 12월 26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날짜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경된 기업들 중 일부는 신한지주, CJ제일제당, 기아, 현대차,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카카오, 기업은행,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한화손해보험,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 이마트, POSCO 홀딩스, 삼성카드, 삼성화재 등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의 배당기준일은 내년 1분기 주주총회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주식 시장의 투자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배당 기준일을 적용하는 기업들의 주식은 전통적인 배당 기준일을 적용하는 기업들과 다른 시장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기업별로 다른 배당 관행에 따라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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